(경기도) 글로벌 새싹기업 지원사업 및 해외진출을 위한 기업 모집(3.20.~4.19.)

–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연구소(연구개발부서)와 지사(해외진출부서)를 두고 있는 기업

– 총 20개 업체 유치,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지원(총 9억5000만원)


2023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모집 공고 (출처: 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원)은 20개 기업에 총 9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판교테크노밸리 1,2호에 글로벌 사이언스 기업을 육성한다.

경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새싹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글로벌 새싹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새싹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진출 준비가 미흡한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본격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로 사업 4년차를 맞았다.

지난해 18개사 8억4000만원 사업화 지원으로 국내외 투자 137억원, 매출 31억원을 달성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해외 사업화에 필요한 인건비, 제품 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식재산권 출원비, 영상 제작비, 유통채널 개발비 등을 포함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비를 지원한다. 확장이 필요합니다. 20개 기업에 총 9억5000만원이 수여된다.

본사가 경기도에 있고 연구소(연구개발부) 또는 지사(해외진출부)가 판교 1,2차 테크노밸리에 있고 본사가 판교 1,2차에 있는 기업 테크노밸리 기업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선발한다.

지원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지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www.pangyotechnovalley.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 기반을 둔 신생기업들이 높은 금리, 높은 물가, 고가·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 또는 경원클러스터개발팀(031-776-48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