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천성산에 오르는 현우회 사람들
내원사 주차장에서 오전 10시까지 8명 참석, 오전 10시 20분 출발
노전암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많이 차 있습니다.
신록은 밝은 노란색으로 피고 날씨는 하이킹에 적합합니다.
모든 구성원이 행복합니다.
노전암을 지나면 정족산 무재친읍과 지북재로 나뉘는 삼각국에서
유턴해서 내려가려고 했는데 몇몇 멤버들이 집북재를 지나쳐
산행을 계속하고 싶은 회원님들이 계셔서 산행을 이어갈 수 있는 회원님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 포함 5명입니다.
다시 3명이 내려가고 5명이 올라가서 집북재와 성불암을 지나
폭포가있는 곳에 오면 모두가 아주 좋아합니다.
휴대폰과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만해주차장에서 5명이 출발지점까지 4시간 10분 산행, 편히 쉬다
점심을 먹으러 대장금식당에 갔다가 새벽 4시쯤 집에 도착했다.
대구에서 사모님과 함께 참석해주신 박호성 총장님 감사합니다.
하이킹 사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