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온지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치앙마이에서 사온 커피를 보니 그때의 추억이 떠오른다.
어딜가나 기본 그 이상이었던 치앙마이 커피~
치앙마이 커피는 일반적으로 높은 고도에서 재배되어 독특한 향과 맛을 냅니다.
커피의 특징은 적당한 산미, 부드럽고 순수한 맛, 과일향 또는 꽃향 등입니다. 커피콩은 보통 미디엄 로스팅 또는 라이트 로스팅으로 로스팅하여 원두 고유의 풍미와 향을 이끌어냅니다.
치앙마이의 많은 카페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양조 방법을 제공합니다. B. 핸드필터, 프렌치프레스, 에스프레소로 커피콩의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아카아마커피에서 사온 원두를 드디어 맛보게 되었습니다.
Akama ITALINA – 크리미 스무스 바디 밀크 초콜릿
포장도 귀엽네요~ 그라인더를 사서 갈아야했는데 아직 못사서 고민입니다. 너무 먹고싶어서 그냥 믹서기에 갈아버렸어요.
핸드드립 커피는 깨끗하고 상쾌한 맛과 밝은 산미, 맑은 맛이 특징입니다.
이 커피의 맛은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과 밀크 초콜릿과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맛이 나는 커피보다 고소하고 씁쓸한 맛을 좋아해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구입한게 아쉬워요…
그라인더에서 알맞게 갈아서 아카아마 커피의 맛을 더 잘 느껴야겠습니다.